날도 따땃해지고 바다구경이나 할 겸 가까운 인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어요. 월미도를 가기 전 신포시장에 간식거리가 다양하고 유명하다고 해서 먼저 들러봤어요. 인천 신포시장에서 유명한 공갈빵은 바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해요. 신포시장의 공갈빵은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간식으로,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신포시장 먹거리 공갈빵 가게에서는 만두와 찐빵, 공갈빵, 계란빵을 파는데 여러 간식을 맛봐야 하기 때문에 공갈빵만 샀어요. 공갈빵은 수작업으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인당 2개씩 밖에 살 수 없어요. 구워져서 바로 나온 공갈빵을 먹으며 시장을 구경했어요. 바삭바삭 달콤한 누룽지 같은 맛이에요. 공갈빵 바로 맞은편에는 에그타르트로 맛있어서 소문날 것 같은 집이 있어요. ..

바이킹스 워프는 국내 최초 랍스터 무제한 레스토랑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주 2-3회 항공 직송으로 수입한 랍스터 무제한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수십 가지 신선한 국내산 제철 해산물, 한식, 양식, 중식과 폴바셋 커피, G.FASSI 젤라또, TWG Tea까지 무한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이용금액 및 운영시간 바이킹스 워프는 평일, 주말, 휴일, 런치, 디너 상관없이 성인은 110달러, 어린이는 55달러를 적용하고 있어요. 부가세 포함가이고 기업은행 고시환율에 따라 매일 변동 적용하며 원화와 달러 모두 결제가 가능해요. 100% 예약제로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을 이용하여 예약하실 수 있어요.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 예약하기 다양한 메뉴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뭐부터 먹어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그래도 랍스터를 먼..

런던베이글뮤지엄이 핫하다는 소문을 듣고 잠실점을 다녀왔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내 입으로 확인해 보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키오스크로 대기 등록을 하고 2시간 기다린 후에야 드디어 입성! 뚜둥~~~~ 하지만 오랜 기다림에 들어가게 돼도 구매줄도 서야 된다는 점~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선 에코백, 펜슬, 엽서, 스티커, 말인형도 구매 가능 해요. 런던베이글뮤지엄 메뉴 소개 런던베이글뮤지엄엔 메뉴도 정말 다양했어요. 베이글 종류는 셀수없이 많았어요. 제가 선택한 메뉴인 쪽파프레첼베이글은 8,500원으로 베이글 중 가장 비쌌는데 쪽파와 양파, 부추를 넣은 크림치즈를 넣어 만들어서 쫄깃쫄깃 짭짤한 맛이 계속 땡기는 맛이었어요. 베이글과 함께 먹을 커피나 에이드, 티, 맥주도 종류별로 다양했고, 수프나 샌드위치 메뉴도 있..

애슐리퀸즈에서 2/1 (THU)부터 스트로베리 살롱 전 매장 출시한다고 하여 방문하게 됐습니다. 설 연휴 첫날 미리 예약하고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려고 10시 50분에 도착했으나 이미 사람은 바글바글. 딸기 축제라 그런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 애슐리퀸즈는 딸기 디저트 축제를 콘셉트로 케이크, 카스텔라, 베이커리, 쇼콜라, 셔벗 등 딸기 디저트 메뉴만 15여 개로 종류로 역대 최다 구성이라고 하네요. 딸기는 전북 삼례, 경남 사천에서 수확한 설향 품종 🍓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주요 메뉴로는 '베리 피스타치오 쉬폰 샌드'가 있습니다. 이는 애슐리퀸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저트로,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은 쉬폰 샌드에 생딸기를 올려 완성했다고 해요. 또 다른 메뉴 '트리플 베리 요거트 이튼 메스'는 ..

인스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예쁜 카페가 계속 광고로 떠서 어딘가 봤더니 집에서 가까운 발산역 근처에 있는 "어나더사이드"라는 카페였어요. 분위기 내러 한 번 가볼까? 내 돈 내산 방문기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12월 31일 9시쯤이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한 해가 가는 걸 아쉬워하는 가족들과 친구 연인들로 북적였어요. 카페 내부로 들어서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반짝이는 조명들로 숲 속 카페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어요. 날이 추워서 따끈한 커피와 딸기가 들어있는 케이크를 시키려 했으나 키오스크로 주문하려고 보니 너무 늦게 방문한 탓인지 시킬 수 있는 케이크메뉴는 애플크럼블케이크 달랑 하나였어요. 커피는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사용한다고 쓰여있네요. 밤에 잠 못 잘까 봐 저는 디카페인 아..

기네스에도 등재될 만큼 세계에서 제일 큰 카페가 김포에 있다는 얘길 듣고 얼마나 큰 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 봤어요. 월요일 낮시간이고 추운 날이었는데도 평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한 프레임에 담지 못할 만큼 건물이 정~~~~ 말 컸습니다. 건물 입구에 있는 기네스레코드 표지석 내부로 들어서니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많이 붐볐어요. 높은 층과 샹들리에, 호텔 컨셉이라 그런지 화려하고 층마다 자리마다 각각 다른 콘셉트로 취향껏 골라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창가 테이블, 평상 좌식, 아기들 놀이방등 편안하고 다양해서 전 연령대의 가족들이 와서 즐기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는 정말 다양했는데요 커피와 차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로 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