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신작을 뒤져보다 눈길을 끄는 독특한 내용의 드라마가 있어서 보게 됐어요. 처음에는 우리나라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서 한일합작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일본 드라마더라고요. 일본의 민영방송 TBS에서 24년 1월 23일부터 황금시간대에 방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주간 넷플릭스 1위를 하며 벌써 큰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러브유 줄거리 "아이러브유"는 몇 년 전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당한 이후로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게 되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을 지니게 된 모토미야 유리(니카이도 후미)가 일본 유학생 연하의 한국인 윤태오(채종협)와 만나 벌어지는 달달한 러브스토리입니다. 유리는 상대의 속마음이 들려 상처를 받아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힘들어 연애와 담을 쌓고 지냈..

오늘은 최근에 화제가 된 작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경성크리처인데요. 이 작품을 보고 실제로 제가 느낀 재미와 감동에 대해 리뷰해 볼게요. 아직까지 안 보신 분들은 진짜로 재밌을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경성크리처란 무엇인가. 경성크리처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려한 특수효과와 시선을 끌만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일제강점기였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주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우선, 주인공인 박서준이 맡은 장태상 역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경성 제1의 정보통. 흠잡을 데 없는 외모와 호기로운 성격, 능란한 처세술을 갖춘 북촌의 자산가로 이시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