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사용하고 최대 2만원 환급받으세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입니다.

이번 3월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개최되며,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안내

 

 

*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3월 행사 참여시장

 

 

온누리상품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그 목적상 사용처가 시장과 지역상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에서 운영을 하는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데요, 정확한 사용처는 온누리마켓 가맹점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상점 외부에 붙어있는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면 됩니다.

 

온누리상품권

 

 

 

소비활성화를 위하여 구매 시 상품권 가격의 5%에서 10% 정도를 할인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지역 시장에서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 할 때는 온누리 상품권을 먼저 구입 후 지불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고 개인 구매한도는 월간 100만 원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라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고 대부분 시장이나 작은 지역 상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가능한 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의 오기웅 차관과 송명달 차관은 대전 서구 도마 큰 시장에 방문하여 시장 상인과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며 수산물 물가 동향과 전통시장 경기 상황 등을 살피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직접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시연했습니다.

오기웅 차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비용 부담을 완화하여 시장상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라며, “오늘 방문한 도마 큰 시장처럼 양 부처의 협력으로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앞으로 6월까지 매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라며,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특별할인판매 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구매할인 혜택과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니 할인받아 상품권 구매하셔서 장도 보고 환급도 받는 일석이조의 혜택 누려보세요~